하드콘택트렌즈는 처음에 울면서 배우지만 오앳동안 웃으면서 착용할 수 있고, 소프트콘택트렌즈는 웃으면서 시작하다가 결국 울면서 착용을 중단하게 됩니다.
이런 소프트콘텍트렌즈의 부작용으로 인해 한국에서 라식수술이 많이 시행되고 있는 배경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최근에 소프트콘텍트렌즈의 사용이 줄어들고있고 알지피(산소투과렌즈)에서 비구면 알지피렌즈로그 추세가 바뀌어져 가고 있습니다.

소프트렌즈는 착용감이 좋은 장점 외는 눈에 부작용을 잘 일으키며 관리가 힘들고 수명이 짦으며 난시교정이어려운 등 여러가지 단점들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점점 사용빈도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로 안경을 착용하면서 가끔씩 렌즈를 착용하는 경우에는 대체로 별 부작용 없이 사용을 시도할수 있습니다.
특히,여행시 수영 등 운동할 때에는 일회용 소프트렌즈를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1. 포장이 파손되거나 이미 개봉되지 않았는지를 확인한다. 
2.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3. 사용전에 사용방법을 숙지하고 올바른 렌즈관리를 생활화한다. 

•  렌즈를 취급할 때에 사용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는다.
•  렌즈는 손끝으로 취급하되, 손톱 등 날카로운것에 접촉하지 않도록 한다.
•  삽입 전에 렌즈가 깨끗한지 확인한다.
•  두눈의 렌즈배율이 각기 다를 경우에는 렌즈 착굥전에 확인하도록 한다. 

4. 눈의 렌즈배율이 각기 다를 경우에는 box와 foil seals를 열기 이전에 확인을 하도록 한다. 
5. 안과의사의 처방에 따른다.

•  손가락 끝의 부드러운 부분으로 분리된 foil 위에서 렌즈를 서서히 밀어낸다.
•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을 이용하여 렌즈를 foil에서 들어올린다.
•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으로 렌즈를 검지손가락 끝에 올려 놓는다.
•  렌즈가 뒤집어지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  머리를 들고 정면을 주시하고 다른 한 손의 중지 손가락으로 아래 눈꺼풀을 당긴다.
•  약간 위쪽을 주시하면서 렌즈를 눈의 흰자위 아래 부분에 놓는다.
•  검지손가락을 떼고 천천히 아래 눈꺼풀을 푼다.
•  눈을 잠시 감은 채로 있으면 렌즈가 중앙으로 올 것이다.
•  착용감이 편하고 렌즈가 접히지 않는지, 눈을 깜박거림에 따라 렌즈가 너무 많이 움직이지는 않는지를 점검한다.

  사용한 렌즈는 깨끗한 손으로 제거한 뒤 렌즈표면에 묻은 점액이나 기타 먼지를 렌즈 관리용액인 세정액 및 헹굼액으로 잘 세척한다.
이때 수돗물이나 타액들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렌즈를 안과의사가 권장한 소독액에 담구어 유해한 균을 제거한다.
   이때 열을 가하거나 소독액에 담군 렌즈를 다시 열로 소독하는 방법을 병용해서는 안된다.
   렌즈는 항상 안과의사가 권장한 용액으로 젖은 상태를 유지하고 헹굼액 또는 보존용액으로 수분을 충분히 함유하지 않는 렌즈를 착용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