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막에 난시가 있는 환자에게 백내장 수술 시 백내장은 물론 각막난시까지도 동시에 줄여주어 원거리 난시교정, 안경 없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렌즈입니다.
미국 FDA발표 : Alcon Acrysof 인공수정체는 미국 FDA에서 발표한 임상결과 토릭 시술 후 97%의 환자가 안경 없이 원거리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아크리소프 토릭렌즈는 백내장 수술 후 각막 난시가 있는 환자에게 안경으로 교정하지 않고도 먼 거리를 또렷하게 볼 수 있도록 개발된 렌즈로 전세계 3천만개 이상 시술되어 왔습니다. 인체에 적합한 재질로 만들어져 있어 후발성 백내장 등 수술 후 부작용을 최소화 하였으며 인체에 유해한 청색광선을 걸러 주어 환자의 망막을 보호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인공수정체인 레스토토릭 Acrysof ReSTOR Toric (ART)는 노안교정 레스토 렌즈와 난시 교정 토릭 렌즈의 장점을 뛰어난 성능과 정밀도로 난시 백내장을 치료하고 시력을 개선하는데 혁신적인 역할을 합니다.
한번의 수술로 노안과 난시를 모두 교정하여 모든거리에서 선명한 시력을 제공합니다.

난시교정 인공 수정체는 환자의 난시축을 기준으로 굴절력의 변화를 주어 수술 후 남게 되는 난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렌즈입니다. FDA 임상 시험 결과에 따르면 난시교정 인공수정체를 이용한 백내장 수술 후 한쪽 눈을 수술할 경우 61%, 양쪽 눈을 수술한 경우 97%에서 안경 없이 일상 생활이 가능하였습니다.

일반 인공수정체를 사용하여 백내장 수술을 진행하고 감각 윤부의 평행 절개를 통해 잔여 난시를 최소화 하는 방법으로 난시교정 인공수정체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저렴하지만 난시 교정의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고 난시가 재발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