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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교정술(엠라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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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전검사

자동 굴절력및 각막만곡도 검사   

자신의 눈의 굴절도와 각막의 굴절력을 정확히 검사하여 시력교정시 사용하고, 실제 수술시 각막편의 사이즈를 결정하는데 참고로 합니다.

최대 교정시력 측정

가장 중요한 검사로 타각적 및 자각적 굴절검사를 통하여 본인의 최고 교정시력이 나올 수 있는 안경도수를 측정하게 됩니다.
수술시 이 측정값을 직접 컴퓨터에 입력하여 각막을 깍게됨므로 보통 2-3 차례 이상 검사하게 됩니다.

세극등 현미경검사 및 안압측정

눈물막, 각막, 결막, 수정체 등의 질병 유무를 확인하여 수술 전 치료가 필요하면 치료하고, 또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불편함을 최대로 감소시키려는 처치에 사용됩니다.
근시가 있는 분은녹내장 동반률이 높기 때문에 녹내장 유무를 정확히 검사하고 콘택트렌즈를 오래 착용하신 분은 눈물막 상태를 정확히 검사하게 됩니다.

각막지형도 검사  (Corneal topography)    

각막 전체의 굴절력과 모양을 검사하고 원추각막과 다른 각막질환을 발견하여 제외시킵니다.

각막두께검사 (Pachytmeter)

근시교정시 수술 후 안전한 각막두께를 남길 수 있나를 검사하는 것으로 중등도 이상의 근시를 교정하는데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미국 FDA에서 제시한 250um 이상을 남길 수 없을시는 라섹수술을 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실제 최근 매스컴에 보도된 수술부작용 사례는 거의 이 안전수치를 계산하지 않아 생긴 각막돌출증(각막이 얇아 수술 후 각막이 돌출되어 원추각막처럼 되어 시력교정이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시신경 및 망막검사

동공(조리개)를 산동(확대)하여 검사하기 때문에 검사 당일 근거리작업이 어려우므로 검사 후 스케쥴을 고려해야 합니다.
시신경유두를 정확히 검사하여 녹내장 및 다른 시신경질환의 유무를 검사합니다.
또 근시에서 자주 발견되는 주변부 망막의 변성 및 열공의 유무를 검사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먼저 약한 망막을 레이저로 치료한 후 3주 후에 라식수술을 시행하여야 합니다.
과거 본인의 경험으로 대학병원 재직시 라식수술 후 생긴 망막박리를 수술한 경험이 일년에 3-4회 정도 있었습니다.
이것은 라식수술이 망막박리를 유발시키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있었던 망막이상을 발견 못하고 수술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실제 본원에서 근시교정술을 받기위해 내원한 분의 망막을 자세히 검사하면 약 3~5%에서 치료받을 망막질환이 발견됩니다.